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완 독립운동 (문단 편집) === 외성인, 본토인에 대한 시각 차이 === 현재 대다수의 대만인들은 중국본토인들을 이웃나라 사람으로 여기며, 극단적인 대만 독립파는 [[외성인]]을 포함한 본토 출신을 같은 민족으로조차 보지 않는다. 당, 송, 명, 청 같은 나라들도 자기 나라 역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 이들에 의하면 대만은 중국이 아니기에, 1949년 이전에 대만으로 건너온 [[외성인]]들은 같은 국가 내 타 지방으로 이주해 온 외지인이 아니라, '이웃나라'에서 우리나라로 [[이민]]온 이민자 내지는 침입자, 정복자라고 본다.[* 다만 이렇게 보는 경우, 진먼, 마쭈 등 원래 전통적으로 '대만'이라고 부르지 않았지만 현재는 편의상(?) 대만으로 부르는 지역의 중화민국 영토가 꼬이게 된다. '진먼, 마쭈는 대만에 속한다.', '대만은 중국이 아닌 별개 국가다.' 우스꽝스럽지만 이 두 명제를 모두 참으로 받아들이면 '진먼과 마쭈는 대만이 중국에서 '''빼앗아 온''' 땅'이란 논리가 도출된다. 그 논리대로라면 대만이 가해자고 중국이 피해자가 된다. 대만 독립의 관점에서 국립고궁박물원의 유물 역시 마찬가지다. 이 유물은 중국 것을 '훔친' 것이다.] 이는 양안교류가 활발해진 이후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으로서 현재 대만에 거주 혹은 체류중인 본토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. [[국부천대]]에 대한 시각도 중화민국 정통론자들에게는 '천도', '피난', '망명', (지금은 의미가 거의 없어졌지만, 대륙 수복을 전제한)'임시정부'이고, 독립운동 지지자들의 경우에는 '침략' 혹은 '[[이주]]'이다. 다만 [[국공내전]] 직후 들어온 [[외성인]]에 한해서는 이웃나라 중국의 공산정권을 피해 대만에 정착하여 새로운 삶을 사는 이민자나 대만을 정복한 새로운 정복자로서 바라보며[* 다만 '긍정적으로' 바라본다는 얘기는 100% 옳지 않은 게 외성인에 의한 본성인 탄압의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.],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단어를 내포하는 '외성인'보다 새로운 이주자라는 뜻에서 신주민(新住民, Newcomers)이라는 용어를 더 선호한다. 이는 독립운동의 상징가인 [[대만취청]]에도 반영이 되어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